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연예인보다 더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스타셰프(star chef)다.
맛집 블로그, 먹방 등 음식이 단순한 욕구를 채워주는 정도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 만큼 대중들의 요리사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2014년 취업률 100%를 이루어낸 글로벌푸드수도조리전문학교(gfac)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조리 분야의 인력은 최근 많은 수요를 요구 하고 있다. 위와 같이 외식 산업이 전반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면서 전문가를 원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고, 한류의 영향으로 해외에서도 국내의 요리사들을 많이 요구 하고 있다.
또한, 해외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지만, 전문적으로 교육을 하고 연계가 되어 있는 학교가 부족하다보니 우후죽순 요리전문학교를 표방하는 학교도 최근 많이 늘었다.
글로벌푸드수도조리전문학교(gfac)에서는 오랜 전통과 더불어서 하숙정 요리연구가, 이종임 요리연구가, 박보경 교수 3대로 이어지는 요리에 대한 전문성을 앞세워 보는 사람이 아닌, 먹는 사람을 위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학교는 유수의 호텔과 미국, 호주, 영국, 이탈리아, 중국, 싱가폴 등과 같이 해외취업을 연계를 해 주고 있고, 원한다면 학교 계열사인 BBQ제네시스 해외 지점으로 취업도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는 학생들이 좋은 곳으로 취업을 할 수 있게끔 양질의 교육을 하고, 이 학생들이 10년, 20년이 지나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최고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학교가 성장 하는 것"이라고 교육 이념에 대해서 밝혔다.
한편, 50년의 요리교육을 해 온 수도조리전문학교와 외식프렌차이즈의 대표 기업인 BBQ제네시스가 올해 합병을 하면서 글로벌푸드아트수도전문학교로 이름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범하였다.
입학문의 : 02-449-8797 또는 홈페이지(www.gfac.s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