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언어 장애를 겪으며 세 아이를 키우는 주인공이 오는 10월 생일을 맞는 둘째 딸에게 생애 처음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줄 수 있도록 해주는 휴먼 프로젝트이다.
일반인들이 직접 기부한 목소리 중 주인공과 가장 유사한 성대구조를 가진 기부자를 찾아 국내외 최고 음성전문가와 소리공학자들이 이를 복원해준다.
AIA생명은 '기적의 목소리 복원 프로젝트: 엄마의 첫 번째 노래' 캠페인 론칭을 맞아, 주인공의 사연을 소개하고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모집하는 동영상을 슈퍼스타K7의 TV 광고, 유튜브 채널, AIA생명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AIA생명은 본 캠페인의 동영상을 슈퍼스타K7의 방영 기간에 맞춰 총 3차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다. 2차 동영상은 주인공의 목소리가 복원되는 과정이 소개되며, 3차 동영상에는 주인공이 직접 자녀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담긴다.
동영상 공개 이후, 현재(8월 31일)까지 AIA생명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만 100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8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3200여명의 일반인이 이번 캠페인에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