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부산서 '더 보이스' 콘서트

2015-09-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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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삼성카드는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을 위해 '삼성카드 셀렉트' 31번째 공연인 콘서트 'The Voice'를 부산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The Voice' 콘서트에는 국민가수로 등극한 가왕 김연우,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가창력 케이윌, 폭발하는 섹시 보이스·독보적인 여성 보컬 효린, 흔들림없는 소울풀 보이스의 주인공 손승연이 출연해 선선한 가을밤을 빛나는 감성으로 수 놓을 예정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3년간 매년 1회 이상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의 고객이 실용적인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공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특별한 공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야광봉을 지급해 즐거운 콘서트 관람을 지원한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삼성카드의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9월 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kr)을 통해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명품 보컬리스트 4명과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를 부산에서 준비했다"며 “지역에 거주하는 삼성카드 고객들에게 좋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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