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은 수사의 달인이지만 10대 여자아이 연쇄 살인범은 도무지 증거를 남기지 않아 최영진마저도 범인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했다.
그런데 강태유는 자신의 마약범죄 하수인이 경찰에 꼬리가 밟혔다는 것을 알고 그 하수인을 죽이고 돌아가는 길에 10대 여자아이 연쇄 살인범을 목격했고 자동차 블랙박스에 범인의 얼굴이 찍혔다.
10대 여자아이 연쇄 살인범은 한 10대 여자아이를 냉동창고에 가두고 시간 내에 경찰이 안 오면 그 여자아이를 죽이는 게임을 하다가 최영진에게 강태유의 사진을 메시지로 전송했다.
최영진은 강태유에게 “뭐든 눈감아 줄테니 범인 찍은 불랙박스 내놔”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유는 “그럼 내 아들 풀어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최영진은 강태유의 멱살을 잡고 “네가 증거 은닉한 것이 밝혀지면 그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유도 손병호에게 “나한테 무례하게 군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