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신소율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토토클럽 배우들'에서 이상형과 취미생활에 관해 말했다.
이어 신소율은 "좋아하는 팀이 다르더라도 야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소율은 '야구 선수와 사귀는 건 어떠냐'는 말에 "아직 제가 내조할 자신이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소율은 "연예인 중 이상형은 하정우와 류승룡"이라며 "내가 기댈 수 있는 연상의 남자가 좋다. 나이 차이는 띠동갑, 아니 띠동갑을 넘어도 괜찮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