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W-class 청춘 트래킹 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고객들과의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W-class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나를 위한 케어를 목적으로 마련된 고객 초청 이벤트는 'Go-way with Coway' 라는 콘셉트로, 자연 속에서 나의 삶과 일상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첫 행사가 'W-class 청춘 트래킹 여행'이다.
이번 'W-class 청춘 트래킹 여행'은 가을의 시작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에코 힐링 대표 지역인 문경새재 도립공원 트레킹을 통해 자연을 느끼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 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트래킹 전문가를 초빙해 문경새재의 역사,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트래킹으로 꾸며져 참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철 코웨이 고객전략팀장은 "W-lass는 단순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케어한다는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당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