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수 안정성이 뛰어난 선진국을 기초자산으로 상품을 라인업한다. 선진국은 양적완화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국가들로 미국과 일본, 유럽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784회'는 일본지수(NIKKEI225)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나대투증권 ELS 5785회는 미국지수(S&P5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구성됐다. 두 상품 모두 연 7.20%를 추구하며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 기준이며 녹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781회'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며, 노녹인형 상품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782회'는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30%를 추구하며 1차 조기상환을 85%로 설정했다. '하나대투증권 ELS 5783회'는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20%를 추구하며 노녹인형 월지급식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각 국가별 변동성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라인업을 구성했다"며 "ELB 394회의 경우 안정형 투자자가 마음놓고 투자할 수 있도록 최소 연1.0%를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품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