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부산과 제주에서 발리로 향하는 드래곤에어 항공권에 적용된다. 드래곤에어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을 거치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어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발리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최저가 53만 3천 7백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항공권 구매 및 출발은 모두 12월 7일까지 가능하고 본 프로모션의 판매 여행사 및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와 예약부(1644-800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드래곤에어는 프리미엄 기내식과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StudioKA(스튜디오KA)’ 등 승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러한 최고급 서비스를 인정받아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평가 및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2015 ‘세계 최고의 지역 항공사(World's Best Regional Airline)’를 수상했다.
해당 시상 부문이 도입된 이후 업계 최초 4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프리미엄 지역 항공사임을 입증한 바 있다.
‘신들의 섬’ 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발리는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다가 일품인 아시아 대표 지상낙원이다. 시원한 인도양과 푸른 열대우림으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 속에서 반잠수함,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고 해안가를 따라 고급스러운 맛집과 상점이 줄지어 있는 스미냑 거리, 5성급 이상의 비치리조트가 즐비한 누사두아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다.
허범영 드래곤에어 부산 여객 지점장은 “발리는 한국과 거리가 가까워 장시간 비행의 부담이 없는 아시아 최고의 휴양지로 가족 여행객 뿐 아니라 신혼부부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며 “이번 발리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드래곤에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래곤에어는 전 세계 코드쉐어 포함 170여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52개 도시로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홍콩 노선 매일 운항, 제주-홍콩 노선을 주 4회 운항해 캐세이패시픽과 함께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드래곤에어는 한국인 승무원 및 비빔밥과 죽 등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한 기내식으로 한국화 마케팅 전략을 지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