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오늘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을 앞둔 부부 50쌍을 초대해 자연 속에서 ‘오감만족 태교파티’ 행사를 벌인다.
오는 9월 20일까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번 행사는 태아와 임산부, 예비부부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4번째 ‘대한민국 영재육성 프로젝트’다. 전자랜드는 건강하고 똑똑한 인재 탄생을 기원하며 올해 처음으로 행사를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유리상자, 서영은, 백청강 등 가수를 초청해 가을 밤 낭만적인 콘서트를 진행하고, 출산·육아 전문 강사의 태교 강좌, 부부교감 요가교실, 남편 임산부 체험, 디너파티와 깜짝 이벤트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태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비는 전자랜드에서 전액 지원하며, 행사 종료 때 참가자 전원에게 출산 용품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일정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하나투어 괌 여행 상품, 삼성전자 아가사랑 세탁기, LG전자 침구청소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전자랜드 마컴그룹 윤종일 과장은 “다가오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중인 예비 부모를 초청,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알찬 프로그램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오감만족 태교파티를 준비했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전자랜드의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