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과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전북 전주 예수병원 해외의료봉사에 시가 1억400여만원 상당의 의류(6,459점)를 기증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과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이 전주 예수병원 해외의료봉사에 의류를 기증했다 [사진제공=전주시] 이날 기증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북전주로타리클럽 홍민욱 회장, 전주해바라기로타리클럽 최현숙 회장, 이기동·박형배 시의원,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장영택 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기관은 앞으로도 전북지역을 넘어 해외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의술로 봉사를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관련기사충남도 "김장봉사로 어려운 이웃에 온기 나눠요"순천시, 자원봉사자단체장 간담회ㆍ정책포럼 개최 #봉사 #클럽 #해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