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토닝은 딱지가 지지 않고 색소를 조각내서 안으로 자연스레 흡수시키는 원리로 좋아지는 레이저 기술명으로 기계명이 아니다. 통상적으로 큐스위치1064엔디야그레이저로 시술을 한다.
엔디야그 기법으로 시술 레벨이 올라가면 핏발이 맺히면서 딱지가 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기법으로 오타모반 같은 깊은 진피색소를 치료하게 되는데, 이러한 흐름을 레이저토닝에 포함해서 설명을 하면 레이저토닝이란 딱지가 지지 않는, 순하게 피부 무리 없이 시술한다는 기술명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현 시대에는 다양한 시술명이 발달되어 있으므로 정확히 구분해서 알아야 이해와 시술결정에 혼란이 적다.
레이저토닝을 횟수를 과도하게 줄여서 피부가 너무 예민해질 정도로 시술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할 경우, 검은 얼굴톤이 맑아지며, 무리 없는 범위 내에서 노하우를 가지고서 레벨을 피부에 맞게 잘 운용한다면, 얼굴톤은 말할 것도 없고, 기미, 주근깨가 전혀 딱지도 지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표시 나지 않고 왕성히 활동하면서도 옅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피부레이저란 세상이치랑 같아서 한번에 강하게 하면 나중에 효과는 좋을 수도 있는데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거나 무리를 주고 횟수를 넣어서 퀄리티 있는 레이저조합으로 하다 보면 비용시간이 드는 법이라서 다양한 병원 컨셉이 있게 되는 것으로 옳고 그름까지는 아니고 장단점의 원리에서 이해하는 것이 좋다.
이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 본다면, 딱지 지는 계열도 미세하게 지는 레이저와 좀 확실히 지는 레이저로 크게 나눠볼 수가 있는데, 미세하게 지는 것은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겠고, 확실히 지는 것은 나중에 효과가 더 좋은 장점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또한 색소의 종류나 색깔에 따라서 무조건 이 같은 양분화가 아니라 적절히 맞게 사용해야 하는 점이 중요하다. 미세하게 섬세하게 딱지가 지는 대표적인 것이 롱755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이다. 좀 확실히 지는 레이저로 어븀야그레이저를 꼽을 수 있다.
요즈음 시대에는 위의 세상이치를 고려해서 치료가치관에 맞게 하면 좋은데, 아무래도 생활을 왕성히 해야 하므로 순차적으로 피부 무리 없이 시술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방향이 되어 가고 있다. 스테로이드 역시 요즈음 세대들은 되도록 사용을 꺼리는 문화 현상과 일치한다.
또한 딱지를 전반적으로 지울 수도 있으나, 레이저토닝으로 일상생활 지장이 없게 시술을 왠만한 것은 다 호전 시켜주면서 꼭 딱지를 지울 부분만 포인트렛슨식으로 시술을 하고 미세하게 지울 것과 좀 많이 지울 것을 퀄리티 있는 다양한 레이저 종류를 피부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한다면 현대 시대에 최선의 흐름이 될 수 있다.
양재역피부과 이너뷰피부클리닉 김현 원장은 “기미, 잡티, 주근깨 세가지가 일반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색소이다. 이 세가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치료하는지가 색소 치료의 핵심이 된다. 물론 큐532엔디야그 계열도 있고, 제네시스토닝을 해서 피부결도 같이 좋아지는 듀얼토닝 방법도 있으나, 레이저토닝과 롱755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 어븀야그레이저를 적절히 포인트렛슨식 치료법으로 한다면 큰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주지 않고 기미잡티주근깨제거를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가 있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