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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김빈우 결혼, 김빈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 배우 김빈우 결혼, 배우 김빈우 오는 10월 웨딩마치, 배우 김빈우 품절녀 대열에 합류
김빈우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때려'에서 주인공 신민아의 라이벌 복싱선수로 첫 연기자 데뷔를 했다.
당시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때리고 맞았기 때문에, 김빈우 역시 촬영 중 목이 꺾여 깁스를 한 채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빈우의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이며,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