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용팔이’ 김태희♥주원 농도 깊은 키스신, 후끈 달아오른 애정에 ‘시청률도 함께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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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용팔이’ 김태희♥주원 농도 깊은 키스신, 후끈 달아오른 애정에 ‘시청률도 함께 쑤욱!’

지난 26일 방송된 ‘용팔이’ 7회의 시청률은 19.2%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던 가운데 ‘용팔이’ 8회의 시청률이 다시 마의 20%대 벽을 넘어서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다시금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전날 방송분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최고 시청률인 20.4%보다 0.1%P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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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달달한 성당 키스씬에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애간장도 함께 녹여버렸다는 후문, 이번 키스씬을 통해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6.8%, KBS2 ‘어셈블리’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용팔이’는 여전히 수목극 드라마 강자로서 1위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용팔이[사진=SBS' 용팔이'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