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과거 나경은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나는 부부싸움을 하면 오래 유지가 안 된다. 나는 왜 이렇게 웃음이 많은지 모르겠다. (싸울 때) 매우 심각한데 자꾸 웃는다. 그게 제일 문제"라고 말했다. 이 말에 박명수는 "너는 좋은 일이 많아서 웃음이 많은 것"이라며 "아마 자다가도 웃을 거다. '나 정말 잘 돼'라고 생각하면서 웃을 것"이라며 부러운듯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박명수 말에 유재석은 "아 '명수 형 오늘 또 안 됐어' 라면서 웃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나경은 근황 셀카 보니…MBC 전 아나운서 모여국민MC 유재석-아나운서 나경은, 두 아이 부모된다 #나경은 #부부싸움 #유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