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간 대비 전체 수익률은 44.6%로 연 22.3% 수준이다. 현대증권 측은 해외 사업을 강조한 윤경은 사장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설명이다.
현재 현대증권은 런던 워터사이드 빌딩과 도쿄 요츠야 빌딩, 워싱턴 DC빌딩, 독일 DHL물류센터 등 투자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현재 금융투자 환경을 보면 대체투자자산 비중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며 "해외 투자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자로 우뚝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