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대표들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선언'을 마치고 분단을 상징하는 철조망 자르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편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이 시대에 종교인들이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모임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