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옹진군새마을회는 박정재 회장이 2010년 6월부터 5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많은 애를 써왔으며 신임회장에는 최현모 전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이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한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 김형도 옹진군의회의장 및 시·군의원, 옹진군 새마을가족,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옹진군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중심이 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