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고령화로 치매 및 노인우울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행복 찾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시보건소(소장 박항순)는 10월 8일까지 밀마루 복지마을 입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가 우울 선별검사를 실시해 선별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하며, 스트레스 관리방법과 심리이완요법, 미술 및 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건강 #보건소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