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50회에서는 마지막으로 김정수(이용준)를 찾아가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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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문보령)은 추경숙(김혜리)이 싸준 도시락을 들고 주 회장이 입원해 있는 병실에 간다. 병실에 와 있는 수경을 본 주경민(이선호)은 난감해 하고, 수경에게 그만 와도 된다며 거리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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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성태(김정현)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현주는 마지막으로 정수에게 작별 인사를 하러 간다.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50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