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손흥민이 결장한 레버쿠젠이 라치오를 3-0으로 이겼다. 레버쿠젠은 1,2차전 합계 3-1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레버쿠젠은 27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라치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1, 2차전 통합 3-1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40분 레버쿠젠의 찰하노글루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골을 넣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레버쿠젠은 후반 3분 메흐메디, 후반 43분 벨라라비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관련기사'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벤탕쿠르, 징계 끝…노팅엄전 출전 가능1골 2도움 넣은 손흥민, EPL 16라운드 '베스트 11' 한편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2200만 파운드(약 409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으로 BBC는 전망했다.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손흥민 #이적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