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1회 방송 말미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전 야구선수 길민세와 그의 누나 길민지가 함께 출연을 예고했다. 또한,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시즌1'의 준우승자로 당시 강렬하고 개성적인 목소리로 눈길을 끈 디아 프램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는 '슈퍼스타K6' 탑3에 이름을 올린 임도혁이 깜짝 출연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관련URL - http://tvcast.naver.com/v/504123)
심사위원 백지영은 지원자의 실력에 "미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성시경은 "잘 안 바뀐다" "될 사람은 되고 안 될 건 안 된다"며 냉철한 혹평을 쏟아냈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첫 방송에 이어 2회에도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7일 밤 11시 Mnet, tvN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