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팝뮤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다음 달 19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무려 9살 연상 연하 커플이다. 안용준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축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용준 측은 이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에 양해 부탁한다. 앞으로도 안용준은 배우로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안용준과 베니는 4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관련기사'집밥 백선생' 백종원, 또 일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박은지 "'택시' 특별한 추억 됐다! 감사해" #결혼 #베니 #안용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