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어린이 감기약 ‘그린 시럽’ [사진=녹십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는 어린이 감기약 '그린 시럽' 시리즈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 시럽은 증상에 따라 고를 수 있고, 어린이도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시럽 형태의 감기약이다. 종합감기약 '그린콜샷 시럽', 해열·진통제 '그린펜 시럽', 콧물·코막힘·재채기 치료용 '그린노즈 시럽', 기침·가래약 '그린코푸 시럽'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리뉴얼 제품은 증상별로 제품 포장 색상을 달리해 구분을 더욱 쉽게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관련기사식약처, 의약품 온라인 판매·알선 광고 284건 적발김여정 "北 국경 부근 삐라 발견…대가 각오해야 할 것" 또 효능·효과(적응증) 글씨 크기를 크게 해 식별력을 높였다. #녹십자 #독감백신 #리뉴얼 #적응증 #종합감기약 #허은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