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의 과거 '핑크빛 기류'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은 강수지를 "과거에는 국민 비타민. 이제는 국진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국진이의 비타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강수지 역시 김국진을 향해 애정이 어린 목소리로 "오빠"라고 부르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 중이다.관련기사'불타는청춘' 박형준, 동안 인증 "김구라와…" 충격불타는청춘 강수지에 호감 박형준 "전도연 내 엉덩이 때문에 드라마 NG" 왜? #강수지 #김국진 #불타는 청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