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IB월드와이드는 226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증자 금액 중 161억1만450원은 운영자금으로, 64억9998만3150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에 사용된다. 이번 증자를 통해 신주 784만7220주가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2880원이다. 기준주가에 대한 할증률은 10%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신주 발행대상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조현준, 신동진 등 5곳이다. 관련기사중국 상하이 증시 3000도 붕괴IB월드와이드 11월 19일 임시주총 소집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유상증자 #이수만 #IB월드와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