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지우가 과거 권상우에게 디스당했다. 과거 SBS '한반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유혹'을 통해 재회한 권상우 최지우의 인터뷰 모습이 방송됐다. 권상우는 '천국의 계단' 이후 최지우와 다시 재회한 것에 대해 "난 솔직히 많이 늙은 것 같다. 최지우는 솔직히 그때보다 더 괜찮아진 것 같다. 그땐 별로였다"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그때보다 지금은 신분상승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고, 권상우는 "드라마에서 옷을 입고 나오는데 키가 크니까 컬렉션 모델 같다"며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이보영·안소희·최지우, '베로니카 비어드' 론칭 포토콜 행사 참석최지우부터 최민호·정동원까지…'뉴노멀' 캐릭터 포스터 공개 한편, 최지우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권상우 #디스 #최지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