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과거 도경수(디오) 첫인상 안좋았다? "눈을 게슴츠레, 성격 안 좋은 줄"

2015-08-25 13: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보이는라디오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찬열이 과거 디오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는 디오가 문자를 읽다가 눈을 게슴츠레 뜨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났다고 오해했다.

이에 디오는 "시력이 나쁜 건 아닌데 난시가 심하다"라고 해명했고, 컬투는 "디오가 인상이 고와서 오해살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찬열은 "서로 친해지기 전 프로필 촬영하는데 디오가 앉아 있었다. 그런데 계속 눈을 그렇게 떴다. 그래서 수호형이랑 카이랑 셋이서 '쟤 인상 별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명인 도경수로 연기를 하고 있는 디오느는 영화 '형(가제)'에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