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전향' 설리, 과거 연기하는 모습…소주잔 씹는 '섬뜩한' 연기 눈길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전 멤버 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설리의 과거 연기 활동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 2007년 영화 '펀치 레이디'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영화에서 설리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소주잔을 씹는 '섬뜩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설리는 당시 1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한 연기로 카리스마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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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설리, 지금과 다른 이미지다", "설리, 아역 출신이구나", "설리, 굉장히 어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소속 그룹 '에프엑스' 공식 탈퇴를 선언하며 연기 전향의 뜻을 내비쳤고, 현재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