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나는 걸그룹이다’ 통해 걸그룹의 하루 생활 밀착 공개

[사진= ‘나는 걸그룹이다’ 화면 캡처/ 쇼브라더스&펀팩토리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유니콘이 걸그룹의 하루를 밀착 공개했다.

24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showbrothers)에서 방송된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 4편에서는 신인 걸그룹 유니콘이 화려하고 예쁘기만 할 것 같은 ‘걸그룹의 하루’를 빠짐없이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유니콘의 멤버 ‘위니’가 주인공을 맡아 걸그룹의 하루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영상은 “나는 걸그룹 멤버다. 오전 9시, 우리는 같은 방에서 일어난다. 사람은 다섯인데 화장실은 하나.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로 시작된다.

아침 기상부터 회사 출근, 청소, 중국어 공부에 점심 식사 후 노래 연습, 춤 연습, 운동 시간, 숙소로 컴백까지 자신들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여주며 걸그룹의 하루를 센스 있게 표현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유니콘, 21일 ‘나는 걸그룹이다’ 통해 3번째 멤버 공개
• ‘나는 걸그룹이다’ 유니콘, 걸그룹의 스캔들 폭로…현실과 환상 속 차이

걸그룹 유니콘이 출연 중인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는 총 5부작으로, 오는 수요일(26일)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