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과거 인기에 대한 불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아이유는 "갑자기 얻은 사랑과 관심이라서 잃을까봐 두렵다"고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지금은 내가 가진 것들 중 가장 좋은 점만 부각돼는 것 같다. 언젠가 빠질 인기거품이 제일 두렵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아이유는 3집 앨범 '좋은날'에서 3단 고음을 과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레옹' 무대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관련기사유재석·아이유, 장병들이 꼽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에 어울리는 스타아이유, 데뷔 16주년 기념 2억2500만원 기부..."유애나 고마워" #레옹 #아이유 #인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