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보아가 슈가걸에 등극했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나영석 PD는 점심메뉴로 옛날 짜장면을 만들 것으로 지시했다. 이에 이서진은 "일이 복잡해진다. 시키면 바로 오는데 누가 해먹어?"라고 투덜거리더니, 이내 요리에 집중했다. 특히 중간점검에 나선 유해진은 짜장면을 맛본 후 "좀 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보아는 "짤 때는 설탕을 넣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채시라, '예비 신부' 조보아와 미모 경쟁..."좋은 소식 알려줘 땡큐"보아아이, 트라이탄 소재의 수제 안경 선봬 짜장면이 완성된후 맛을 본 보아는 "그럴싸한 짜장면 맛이 난다"며 흡족해했다. #데뷔 15주년 #보아 #삼시세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