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성웅이 손예진의 베드신에 대한 아내 신은정 반응을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박성웅은 "영화 '백야행' 촬영 당시 손예진과 파격적인 베드신 촬영이 있었다. 아내 신은정이 대본을 보고는 내동댕이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촬영 당일 아내 몰래 찍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촬영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런데 아내 신은정이 촬영 당일 나를 빤히 보면서 '잘하고 와'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13회' 김상중, 윤균상 데리고 신은정 무덤으로 향해드라마로 꽃 피운 사랑...'심이영·최원영', '홍은희· 유준상', '박성웅·신은정' #박성웅 #손예진 #신은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