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처음 학회 창설을 주관한 조경석 교수는 향후 2년 임기 동안 추진 과제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저개발국가 또는 개발 도상국 젊은 신경외과 의사를 한국에 초빙하여 일정 기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또한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손상학회 성공적인 개최, 그리고 세계신경손상학회 국내 유치 등 3가지를 취임 과제로 설정했다.
조경석 교수는 2006년부터 2008년 대한 신경손상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2009년부터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신경손상위원회(Neurotrauma Committee)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