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소니코리아가 블루투스 스피커 'SRS-X'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한 경품을 증정하는 'SRS-X 시리즈 정품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정품등록 이벤트는 20일부터 소니코리아 고객 지원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제품은 △SRS-X33 △SRS-X55 △SRS-X77 △SRS-X88 △SRS-X99 총 5종으로, 무선 환경에서도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소니가 독자 개발한 LDAC 코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SRS-X33, SRS-X55, SRS-X77은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야외활동 시에도 사용하기 적합한 포터블 스피커다.
작은 사이즈에도 강력한 사운드 출력을 자랑하며, 10시간 이상 연속 재생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편리성을 더했다.
해당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SRS-X88과 SRS-X99는 소니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다.
음원의 입력부터 출력까지 전 과정을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해 노이즈 왜곡을 최소화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뛰어난 방수 기능으로 수영하면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스타일 방수 워크맨을 증정한다.
더불어 소니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지니뮤직과 제휴를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지니뮤직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본 이벤트는 21일 오후 3시부터 9월 20일까지 지니뮤직 홈페이지(www.genie.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음악 레벨을 확인한 뒤 레벨에 맞는 경품에 응모하면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마스터 레벨 회원 5명에게는 SRS-X88을, 시니어 레벨 회원 10명에게는 SRS-X55, 주니어 레벨 20명에게는 SRS-X33, 그리고 웰컴 레벨 회원 15명에게는 SRS-X1을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고객분들이 음악과 함께 보다 풍요롭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니의 독보적인 사운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하여 실내외 어디에서나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