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21일(금), 모바일 RPG(역할 수행 게임) ‘삼국전투기(개발사 위레드소프트, 대표 강지원)’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최훈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삼국전투기’는 지난 13일(목) 출시 후 실시한 첫 업데이트를 통해, 다수의 새로운 캐릭터와 에피소드 모드 내 전장 ‘천리행2’ 등을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2일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삼국전투기’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평소 대비 두 배의 금화를 제공한다. 일요일 동일한 시간에는 경험치를 두 배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출시 기념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해, 26일(수)까지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금화, 고급 장비 뽑기권, 행동력 포션 등으로 구성된 초보자 패키지와 달성 레벨에 따른 풍성한 보상 아이템을 선물한다.
‘삼국전투기’는 코믹한 모습으로 그려진 다양한 삼국지 장수들을 수집 및 육성해 군단을 만들고, 여러 가지 방식의 전투에 참여하는 게임으로,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T스토어 등의 모바일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batt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