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가영(창원사파고1)이 제2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사흘째 선두를 지켰다.
임희정(세정중3)은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2위다.
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1) 조아연(대전체중3)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다른 세 명과 함께 3위를 달리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2012년 이 대회 챔피언 김남훈(상무)이 합계 10언더파 206타(68·71·67)로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 선두 윤성호(한체대1)는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동은(중산고3)과 함께 2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