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가영,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사흘째 선두

2015-08-20 17:31
  • 글자크기 설정

남자부에서는 김남훈 1위 오르며 3년만에 정상 복귀 노려

대회 2라운드에서 티샷하는 김남훈                                                   [사진=KGA 제공]




국가대표 이가영(창원사파고1)이 제22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사흘째 선두를 지켰다.
이가영은 20일 대구CC 중·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 1언더파를 추가했다. 그는 3라운드합계 7언더파 209타(67·71·71)로 사흘연속 선두를 고수했다.

임희정(세정중3)은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2위다.

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1) 조아연(대전체중3)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다른 세 명과 함께 3위를 달리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2012년 이 대회 챔피언 김남훈(상무)이 합계 10언더파 206타(68·71·67)로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 선두 윤성호(한체대1)는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동은(중산고3)과 함께 2위로 밀려났다.


 

대회 2라운드에서 퍼트라인을 관찰하는 이가영(왼쪽)                                                  [사진=KGA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