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소중한 추억과 희망의 미래를 기대하는 영상·사진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오는 10월 개최하는 <2015 성남미디어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 3회째를 맞아 기존 영상 분야에서 사진 분야까지 확대했다.
영상은 15초에서 30분 이내 분량으로 영화, 공익광고, 뮤직비디오 등 장르의 제한이 없으며 사진은 1인 3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고, 3점의 경우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출품 기한은 오는 9월 11일(금)까지며, 오는 10월 16일 시상식에서 영상 분야는 대상 1명에게 상장 및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3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50만원, 2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 분야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씩을 선정, 상장과 상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을 시상한다.
출품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snmedia@snart.or.kr)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성남미디어센터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