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VIDEO: Moment of Bangkok bomb explosion caught on CCTV[출처=RT]
“태국 방콕 폭탄테러 주범 위구르족?...강제송환 보복 가능성”
태국 정부에 의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된 위구르족이 보복 차원에서 테러를 감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태국은 터키 등 제3국으로 가기 위해 태국에 불법 입국한 위구르족 109명을 지난달 중국에 강제 송환한 바 있습니다.
방콕 테러 사건으로 20여 명이 목숨을 잃고 수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했는데요.
지난 18일 공개된 CCTV 영상 속 노란 셔츠를 입은 남성이 용의자에서 테러범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태국 정부는 테러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0만 바트(약 3300만 원)의 사례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