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영인력 413명으로 확정

2015-08-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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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필요에 따라 추가인력 충원 방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논란이 되던 인천도시철도 2호선 운영인력이 확정됐다.

총413명 규모이다.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20일 ‘도시철도2호선 인력충원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총운영인력은 413명이고 이중47명은 기존인력을 재배치하고 나머지 366명은 신규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신규인력140명을 채용했던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인력충원안이 이사회를 통과한후 226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2호선 운영인력은 적정인력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안전성을 담보할수 인원의 기준이 △KDI(한국개발연구원) 표준지침 340명 △인천발전연구원 491명 △교통공사 458명 △노조 579명등 서로 달라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인천시가 검토 끝에 413명으로 확정했다.

이와관련 인천교통공사관계자는 “이번 운영인력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향후 필요인력이 발생할때마다 지속적으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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