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는 지난 2013년 12월 25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최민수에게 딸이 없었고, 그는 아들만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딸을 만들고 싶은데 10년 전에 이미 묶어버려서 못 낳는다며 정관수술을 했다고 깜짝 고백 후 "이런 걸 왜 물어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최민수가 KBS2 '나를 돌아봐'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해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