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정진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긍정 검토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아주경제에 “배우 정진영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미팅을 한 것은 맞다”며 “아직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지만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진영은 지난 1988년 연극 ‘대결’로 데뷔한 이후 소속사 없이 활동해왔다. 한편, 정진영은 영화 ‘시간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등을 영입했으며 이날 강동원과의 전속계약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관련기사코오롱FnC, 지포어 中·日 독점 라이선스 계약…해외 시장 공략 속도"오래입기 실천해요"...코오롱FnC, 온라인 수선 서비스 공식 오픈 #강동원 #정진영 #FN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