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성룡돌’ JJCC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념돌’의 면모를 자랑해 화제다.
JJCC는 최근 공식 오피셜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손기정 음악회, 뜻 깊은 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2015 손기정 평화 음악회’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5 손기정 평화 음악회’는 일제강점기 비록 일장기를 달 수 밖에 없었지만, 조국 '조선'을 가슴에 품고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불굴의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JJCC를 비롯해 정훈의, 손승연, 윤태규 등이 함께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이끌어냈다.
한편, 7인 체제로 팀 컬러를 변경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JJCC는 오는 20일(목)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