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의 가수 효린, 래퍼 팔로알토와 함께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지코와 지코의 친형이 눈길을 끈다.
지코의 친형은 우노로,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서로 있는 더블킥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우노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 야콥, 데이데이와 콜라보한 노래 '볼래'를 지난 18일 발매한 바 있다.
우노와 지코는 안 닮은 듯 닮은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코, 형이 있었구나", "지코, 우노와 닮은 듯 안 닮은 듯 묘하네", "지코, 콜라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효린, 팔로알토와 함께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로 오는 26일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