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오는 21일 경기도 성남시에 개장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유니클로 현대 판교점은 남성, 여성용부터 키즈, 베이비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위한 전 상품 라인업을 제공해 온 가족이 편안히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3일간 남녀 플란넬 셔츠는 1만원 할인된 2만 4900원에, 키즈용 플란넬 셔츠는 5000원 할인된 1만 9900원에 판매되며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템들이 오픈 기념 특별 할인가에 제공된다.
21일에 한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는 정상가에서 약 50% 할인된 1만 4900원에, 남성용 스웨트 셔츠는 2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 1만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키즈 상품을 포함하여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인기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캡슐' 피규어 제품을 증정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유니클로 오리지널 에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