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황수영 The-K손해보험 대표이사는 18일 전국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와 방과후학교활동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과후학교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적극 관리하고 참여교사와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두 단체가 필요한 서비스와 후원을 점차 확대하기로 뜻을 모으며 이뤄졌다.
한편 전국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협의회는 방과후 학교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2년부터 교육부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47개 대학이 주도해 설립한 단체다. 방과후학교의 경쟁력 및 내실화를 도모,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 등의 지역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