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기량의 고민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실제 박기량은 해당 광고에서 너무 작은 사이즈의 비키니를 받아 민망함에 고생하며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기량은 야구 온라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기 치어리더 설문 조사 결과에서 3년 연속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더 1위'로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