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는 최성수, 김범룡, 김용림, 쏘냐, 투포케이, 김중배, 강지, 황진희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한다. 또 화희오페라단, 서광사 룸비니 합창단,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서광사 주지이자 노래하는 스님’으로 전국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도신스님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음악회는 6시30분 식전 행사에 이어 7시30분 본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서광사 측은 지난 6월 20일 이 음악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8월로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