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창욱 셰프가 한 예능에서 삭발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MC 윤종신은 정창욱에게 머리를 밀게 된 사연에 대해 질문했다. 정창욱은 "한국에 왔는데 머리가 다 길더라. 그러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 그걸 본 후 나부터 잘라야겠다 싶어서 3mm로 밀고 갔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창욱은 "정말 편하다. 오늘도 녹화한다고 깨끗이 밀고 왔다"고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흉기 들고 협박한 '냉부해 출신 유명 셰프' 정창욱, 징역 4개월 실형'동료 폭행·흉기 위협' 정창욱 셰프, 징역 10월 실형 #냉장고를 부탁해 #삭발 #정창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