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5일 부산 광안리에 오픈한 팝업 시티 스토어 ‘Mercedes me Busan(메르세데스 미 부산)’이 16일까지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이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Mercedes me Busan에서는 8월 한 달 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가 진행되어 매주 주말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 밤에는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되는데 오는 21일과 28일에는 DJ Shanell(샤넬), Jamie(제이미)와 Bagagee viphex 13(바가지)의 흥미롭고 신나는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8일, 15일, 22일, 29일) 밤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의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지난 8일과 15일에는 패션 에디터 성범수와 함께하는 패션 토크, MC 박지윤 및 작가 허지웅과 함께 프러포즈를 주제로 실제 사연을 받아 이야기 하는 러브 토크가 진행되어 방문객의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22일과 29일에는 가수 윤종신, 김예림, 에디 킴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의 영화 해설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어 휴가철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차 시승 프로그램(Drive your Star),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Make your own Star),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등 흥미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 기간 동안 상시 진행된다. 특히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은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참여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