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출입은행은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은 미얀마 구호를 위해 후원금 1만달러(약 1200만원)를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손승호 수출입은행 미얀마 양곤사무소장은 지난 13일 미얀마 경제개발부를 방문해 뚠 뚠 나잉 경제개발부 사무차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국제구호개발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관련기사6년간 금융권 횡령만 1804억…환수율 9.7% 그쳐, 올해도 매달 사고이복현 금감원장, 은행장 간담회 진행…조직문화 변화 주문 #미안먀 #수은 #수출입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